충북도는 괴산군 소재 충북아쿠아리움에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한 '동화관'을 개장했다고 1일 밝혔다.
동화관은 토끼, 거북이, 돼지, 흰뺨검둥오리 등 동화 속에 자주 등장하는 동물을 테마로 한 사육장(76.39㎡)이다.
도는 동화관 개장과 함께 철갑상어, 비단잉어 등이 서식하는 야외 연못도 새단장했다.
지난해 5월 개관한 충북아쿠아리움은 무료로 운영되며, 66개 전시 수조에서 황금철갑상어·쏘가리 등 106종 4천600마리를 관람할 수 있다.
충북도는 괴산군 소재 충북아쿠아리움에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한 '동화관'을 개장했다고 1일 밝혔다.
동화관은 토끼, 거북이, 돼지, 흰뺨검둥오리 등 동화 속에 자주 등장하는 동물을 테마로 한 사육장(76.39㎡)이다.
도는 동화관 개장과 함께 철갑상어, 비단잉어 등이 서식하는 야외 연못도 새단장했다.
지난해 5월 개관한 충북아쿠아리움은 무료로 운영되며, 66개 전시 수조에서 황금철갑상어·쏘가리 등 106종 4천600마리를 관람할 수 있다.